트라우마는 아닌데 당시 단원고 근처 주택가에서 살았었음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라고 정정하는 뉴스가 나오는데
주변 한 두집도 아니고 정말 거의 대 여섯 집에서 곡소리가 나고 크게 우는 소리가 나서 너무 놀랐었음
원래 되게 조용한 동네였는데.... 그때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음
제가 세월호 관련 인터뷰등의 작업을 하며 여러 사람을 만나는데 전부 다 하나같이 세월호 당일에 자기들이 뭐하고 있었는지 선명하게 기억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 모두가 입은 PTSD 가 맞아요. 일본도 그래요 동북아 대지진을 당시 국민 모두가 기억하더라고요. 미국의 911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