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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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명 |
Russian Restaurant ROGOVSKI Ginza(Russian Restaurant ROGOVSKI Gi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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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러시아 요리, 양식, 다이닝 바 |
예약・문의하기 |
050-5590-0584 |
예약 가능 여부 |
예약 가능 |
주소 |
東京都中央区銀座5-7-10 イグジットメルサ 7F |
교통수단 |
도쿄 메트로 긴자 역 A2 출구에서 오른쪽 전방 70m (도보 1 분)에있는 EXITMELSA (이그짓 멜사) 7 층 긴자 역에서 140 미터 |
영업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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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
JPY 6,000~JPY 7,999 JPY 2,000~JPY 2,999 |
가격대(리뷰 집계) |
JPY 10,000~JPY 14,999JPY 4,000~JPY 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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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방법 |
카드 가능 (VISA, Master, JCB, AMEX, Diners) 전자 화폐 가능 (교통계 IC카드(Suica 등), 라쿠텐Edy, nanaco, WAON, iD, QUICPay) QR코드 결제 가능 (PayPay, d바라이, 라쿠텐 페이, au PAY) |
영수증 (적격간이청구서) |
적격청구서(인보이스) 대응 영수증 발행이 가능합니다. 등록번호T7011302010217 *최신 등록 현황은 국세청 인보이스 제도 적격 청구서 발행 사업자 공시 사이트를 확인하거나 점포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비스 요금 및 추가 요금 |
5%のサービス料頂戴いたします。(ランチコースを除く) |
좌석 수 |
76 Seats ( 모든 느긋한 테이블 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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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룸 |
가능 (있음) 깊은 곳에 10 명까지의 차분한 반 개인실이 있습니다. |
카시키리(기간을 정하여 빌려줌) |
불가 (없음) |
금연・흡연 |
금연 8층에 흡연실 있음. |
주차장 |
불가 (없음) 인근에는 동전 주차 다수 있다. |
공간 및 설비 |
세련된 공간,차분한 공간,자리가 넓은,소파자리 있음,바리어 프리,무료 Wi-Fi있음,휠체어 입점 가능 |
음료 |
외인이 있음,칵테일 있음,엄선된 와인,엄선된 칵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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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생선 음식을 고집함, 건강/뷰티 푸드 메뉴 있음 |
이럴 때 추천 |
많은 분이 추천하는 용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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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뷰맛집,야경 |
서비스 |
2시간 반 이상의 연회 가능,,소믈리에가 있음,테이크아웃 가능, 다국어 메뉴판 제공(영어) |
아이동반 |
어린이 가능(유아 이상 가능,미취학 아동 이상 가능,초등학생 이상 가능),유모차 입점 가능
어린이 의자, 소파 좌석 있음. |
드레스코드 |
없음 |
홈페이지 | |
오픈일 |
2015.9.18 |
전화번호 |
03-6274-6670 |
비고 |
취소 정책: |
以前渋谷にあった老舗のロシア料理店が2年ほど前、銀座に移転しました。そろそろ寒くなってきたので妙にボルシチを欲し当日予約で訪問です。店内は70席ほどの広々した豪華さと老舗感が相まった感じであります。壁際のソファー席でメニューを眺めます。マニアックなアラカルト料理もありましたが、ロシア料理に不慣れなのでメジャーな料理が並ぶコースにしてみます。という事でコース(4500円~8000円 4種)の中では一番お手頃な「コース ストロガノフ」(4500円 外税)を発注しました。ボルシチとメインは2種類から、デザートは3種類から選択するシステムであります。内容は以下の通り。
「ライ麦パン2種」 ◎・・・ライ麦の素朴な香りでしっとりとしたタイプ。噛めば噛むほど甘味が広がる。
「前菜盛り合わせ:ニシンマリネ/蒸し鶏のマスタードソース和え/茸のレモンマリネ/ビーツとポテトのサラダ/白インゲン豆」 ○・・・ニシンマリネの酸味と脂のりのバランスがすこぶる良い。ビーツの彩りが華やかな一皿である。
「ボルシチ(田舎風を選択 +100円)」 ○・・・大きな野菜と肉が入って自分のイメージするボルシチのビジュアルである。トマトの軽やかな酸味とサワークリームのまろやかさでぺろりとイケる。ライ麦パンに浸して食べるのも好き。ちなみに同行者が選択した”ウクライナボルシチ”は豆と挽肉がメインのトマトスープであった。
「茹で玉子と挽肉のピロシキ(追加)」(300円)○・・・油切れが良く、あっさり頂けるピロシキはお土産としてお持ち帰りも出来る。茹で玉子は微塵に切られており、その香りが全体を覆い何故だか懐かしい感じがした。
「牛フィレのビーフストロガノフ(海老とサーモンのパイ包み焼きとの選択制)」 ○・・・濃厚で甘めのブラウンソースが赤身の肉にねっとりと絡む。付け合わせのマッシュポテトも滑らかで丁寧な調理と感じる。
「本日のデザート3種から:チーズとレモンのパフェ仕立て カスタードと黄桃ソース」 ○・・・ベイクドチーズケーキとカスタードとレモンソルベが爽やかに濃厚に絡む。
「ロシアンティー」 ○・・・ジャムは最初から混ざっているタイプ。〆も甘さが支配する。
これに「ボトル泡(ロシア)」(5000円)「ボトル赤('14 ルーマニアのシラー)」(5500円)を三名で嗜み、サービス料5%を含め、ひとり1万円弱でありました。
コース(特に後半)はクリーミーで甘くて濃厚でありながら、どこか懐かしく上品な料理群でありました。そして接客は皆さんとても丁寧で、ワインの説明も料理の説明もきっちりしてくれ笑顔も忘れません。開業当時から働いているんじゃないかって位の(んな訳ないか)妙齢な御婦人はさすがにこなれたトークで場を和ませてくれました。この辺が老舗の貫録ってやつでしょうか。
洗練された今風な料理ではありませんが、珍しい地域のワインと共に、肩肘張らずに懐かしい味と上質な接客を享受できる良いお店だと思います。
ごちそうさまでした♪